봄비 내리는 거리

Street Notes

원하는 구도까지 많이 크롭했던 사진.

단렌즈라도 크롭을 염두에 두고 찍어도 된다는 걸 알게 해준 사진인데 전경에 의미 없는 지저분한 보케가 들어가있다.

대체 왜 그랬을까?

전경을 추가해서 레이어를 층층이 있게 만들어야 있어 보인다라고 생각했던 아마추어 마인드인 것이다.

그래도 이쯤부터 추상적인 시도가 보이기 시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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